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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담보> 솔직한 후기/정보

주주봉봉 2020. 10. 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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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핫한 영화 <담보> 솔직한 후기 및 정보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리뷰하고소개하는주봉이 입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게 힘들었는데 어쩌다가 와이프랑 시간이맞아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외출이라 몰라서 촉박하게 갔는데 QR코드 본인인증하다 시간이 많이지체되었네요

 

예매한티켓을 출력을하고 당연히 영화관에서는 팝콘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했네요ㅠ

안녕 다이어트...

 

이제 진짜 영화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영화 담보 정보]

개봉일: 20년9월27일

관람객평점: 9.37 (20년10월10일 기준)

누적관객수: 107만명(20년10월10일 기준)

-줄거리-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담보가 무슨 뜻이에요?”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두석, 종배, 승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는데..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났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채권자 조선족 명자(김윤진) 와 9살 승이(박소이)를 찾습니다.

 

 

명자(김윤진)는 돈을 갚아야 하지만 돈이없어 시간을 더달라고합니다 . 그렇지만 두석(성동일)은

 

사정을 봐줄수없어 담보를 주라하면서 9살 승이(박소이)를 강제로 데려갑니다. 납치아닌납치..

 

 

그러다 명자(김윤진)에게 사정이 생겨 승이의 큰아버지 병달(유순웅) 대신 돈을갚아준다고하고

부잣집에 입양을 보내겠다고 약속을하고 그후 큰아버지 병달 에게 아이를 돌려보내고 불편해합니다


 

승이(박소이) 에게 연락을 계속해도 연락이 안돼서 결국 행방을 찾기시작합니다.

 

 

응답하라 시리즈 에서 처럼 성동일 의 츤데레? 같은 모습 따뜻한 모습을 보니까 두석역은 성동일이다 라고 생각이들면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승이역을 맡은 박소이 진짜 보면서 웃음나오고 너무너무 이뻐요 ! 진짜 다만악에서 처음봤는데 생각나도 이쁜 아역배우네요

중간중간마다 김희원과 성동일의 케미와 애드립도 웃기지만 후반부터는 눈물주의 입니다 ㅠㅠ

 

 

아! 깜빡할뻔했네요 승이성인역(하지원) 왜 그대로세요..? 대학생역 이 어색하지가 않더라구요

 

 

요즘같은 힘든 시기에 웃다가 울고 울다가 웃는 따뜻한 힐링영화 담보 연인과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록 처음에는 좋지않은 인연으로 만났지만 나중엔 부녀의 연까지 맺게되는 이야기 다음에는 보물이 된다! 영화 담보 영화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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