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동갑내기인 배우 조병규와 김세정이 '절친 케미'를 뽐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병규와 김세정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두사람은 1996년생 동갑내기 다운 유쾌한 호흡을 뽐냈습니다! 방송 초반부터 김세정은 "한 글자 때문에 골로 갈것 같다" 라며 조병규의 실수를 예측했고 조병규 역시 김세정이 볼수없게 판을가리면서 문제를 푸는등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은 이정현의 '야!'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으나 1차시도에 실패해 문제구간을 다시 듣게됐는데요~ 이때 조병규가 제시된 음악을 듣고 "'야' 예요 '야'"라고 확신했는데요 이에 김세정은 조병규를 제지하며 "아니야. '까'야 멍청아 '까'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