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선 정의롭던' 배성우 음주운전 !?

드라마에선 정의롭던 배성우 음주운전?!

 

안녕하세요 주봉이입니다. 오늘의 소식은 배우 배성우 의 소식입니다.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최근 방영되고있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에서 주연을 맡고있는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배성우 소속사인 아티스트 컴퍼니는 배성우가 지난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고 10일 오늘 밝혔습니다.

배성우는 조만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합니다..

 

 

배성우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분께 좋지않은 소식 전해드리게 돼 정중히 사과드린다" 며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 고 했습니다.. (당연히 하셔야죠..)

이어서 "함께 일하는 많은 분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앞으로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겠다.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배성우는 권상우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중인 '날아라 개천용' 에서

정의감 넘치는 기자 박삼수를 연기하고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촬영 분량이 많이

남지않아 촬영을 강행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소속사는 "이유를 불문하고 소속사도 책임을 깊게 통감한다"

"향후 정해진 일정에 함께 일하는 많은 관계자께 최대한 피해가 가지않도록

신속히 방법을 강구하겠다" 라고 했습니다.